[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와 7일 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대전 유성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와 7일 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3.09.07 jongwon3454@newspim.com |
1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양성평등' 특강이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여성친화도시와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정책을 바탕으로 다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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