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300만원 상금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삼성증권은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8일부터 6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 참여 신청은 삼성증권 선물 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내달 26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는 삼성증권에서 거래 서비스 제공 중인 국내 및 해외 장내 파생상품 전체에 대해 매매하는 것으로, 국내파생상품은 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 195개, 옵션 44개이며, 해외파생상품은 미국 CME 지수선물 9개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삼성증권] 2023.09.06 stpoemseok@newspim.com |
총 6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전체 기간의 누적 수익률로 평가하는 통합 부문과, 매주 수익률 상위 3위권을 선정하는 주간 부문으로 구분된다. 참여하는 고객들은 '모두의 리그'로 편성되고, 신규·휴면 고객에 한해 '웰컴 리그'에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모두의 리그'에서 우승한 참여자는 주간 최대 50만원, 통합으로는 최대 15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웰컴 리그는 주간 최대 30만원, 통합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참여자 1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300만원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4일 이후 해외파생 최초 신규개설 고객이 실전투자대회 참가 후 한 건 이상의 계약을 거래하면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또 초대한 고객과 초대받은 신규고객에게 각각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그리고 삼성증권은 해외선물 오픈기념으로 해외선물 거래 및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드리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 중이며, 국내파생상품도 온라인거래시 최대 97%까지 수수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국내·해외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