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분야별로 나눠 시민안전·보건복지(23일), 도시녹지(24일), 문화소통(25일), 경제산업(28일), 해양건설(31일), 기획행정(9월1일), 환경교통(9월4일) 순으로 시청과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인천시청 청사 [사진=인천시] |
토론회에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 발표, 전문가·시민의 의견을 듣게 된다.
시 예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성하영 인천시 예산담당관은 "시정 각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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