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남건축사회 워크숍 개최…특강·토론 펼쳐
[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도는 무량판 구조 건축물 등 건축 구조에 대한 도내 건축사와 건축직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워크숍을 1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도와 각 시군 건축직 공무원, 충남건축사회 건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설명, 특강, 건축 관련 기준을 논의했다.
충남도청 전경. |
김길희 공주대 교수의 무량판 구조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으며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개정 ▲건축사 징계 사례 ▲건축조례 개정 등이 주제로 다뤄졌으며 도내 건축사와 건축직 공무원 간 정보 공유도 이뤄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향후 충남건축사회와 도내 건축직 공무원의 소통·화합의 자리 마련과, 건축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7012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