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토탈홈케어 서비스 기업 현대렌탈케어(대표이사 홍성웅)는 위니아에이드(대표이사 백성식)와 렌탈 판매 중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융합하고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위니아에이드의 오프라인 직영 매장(위니아딤채스테이)에서 현대렌탈케어의 다양한 렌탈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프리미엄 가전제품 및 다양한 제품의 렌탈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현대렌탈케어는 현대큐밍을 통해 다양한 생활환경 가전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특별하고 이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는 철학을 추구하고 있다. 실제 정수기, 샤워필터, 비데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서울 사당점을 시작으로 전국 33개의 직영 매장에서 이러한 현대렌탈케어의 렌탈 상품을 차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렌탈케어와 함께 협력해 현대큐밍의 주요 제품뿐만 아니라 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에어블에어컨, 닥터마사지 등 다양한 제품도 렌탈 상품으로 제공된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 위니아에이드와 현대렌탈케어는 긴밀한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며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렌탈 서비스 매장 확장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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