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일요일인 13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남부지방·제주도 해안에서는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덥고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중·남부 산지, 충청 남부 내륙, 전북 동부,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