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져 1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현역 인근 AK플라자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람이 다쳤다는 다수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와 경찰은 해당 현장에 출동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부상자 피해 현황에 대해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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