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연일 발효된 폭염주의보에 따라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난 1일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1일 무더위쉼터를 찾았다. [사진=의왕시] |
김 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폭염 대응 및 온열질환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무더위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