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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기후위기 입법 마련…'폭염시 휴게시간 의무' 8월 국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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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채움단 출범...8월 한 달간 활동
이번주 오송 지하차도·초등 교사 간담회 예정
박광온 "폭우·폭염·혹한 대응 입법 마련"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기후위기로 극심해진 폭염·폭우·혹한기에 입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이 1일 출범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입법이 기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폭우·폭염·혹한이 반복할 것"이라며 "민생채움단은 분야별로 폭우·폭염·혹한 대응 입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8.01 leehs@newspim.com

당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원회 중심으로 구성된 민생채움단은 8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박광온 원내대표가 단장을,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정춘숙 정책원내수석부대표·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과 정책위는 8월 한 달 동안 민생채움단으로 활동하면서 국민 속으로 더 넓고 더 깊게 더 가까이 가겠다"며 "철저히 현장에 계신 국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가치·AI(인공지능) 데이터 경제·미래 일자리·기후위기·기술 친화적 과제에 집중해 민주당의 비전과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민생채움단 활동 결과를 정기국회 전에 보고서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보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동서울우편물류센터를 찾아 폭염 속에 일하는 노동자들의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폭염은 여름철 중대재해"라며 "자연재해가 사회적 재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책무가 국회에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물류센터의 여름철 내부 온도가 36도가 넘는데도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다고 한다"며 "500만명에 이르는 옥외 노동자가 온열 질환에 노출돼 있다. 그러나 정부의 가이드라인은 실효성이 없다"고 부연했다.

박 원내대표는 "강제성 있는 입법으로 더위 속에 일하는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며 "일정 기준 이상 폭염이 지속할 때 반드시 휴게시간을 갖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8월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민생채움단은 한 달간 활동한 뒤 이달 말로 예정된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결과 내용을 보고할 방침이다. 이후 9월부터 이어지는 정기국회·국정감사·예산정국을 총괄하는 '국민 지킴 민생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된다.

민생채움단은 오는 2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와 간담회를 갖고 사고 현장을 점검한다. 이후 3일엔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을 방문하고 4일엔 초등학교에서 교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서이초 사건 등으로 불거진 교권 회복 문제와 관련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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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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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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