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보람동 복컴서 공유서비스 최신 경향 등 설명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다음달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클라우드야 놀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클라우드)'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최신 경향과 다양한 플랫폼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클라우드야 놀자' 세미나 개최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2023.07.27 goongeen@newspim.com |
지난 4월 아름동 복컴에서 개최된 첫 번째 세미나에는 약 100여명의 기업인과 공무원, 학생 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총 4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오늘부터 여러분의 클라우드는 구름이 아닙니다' '클라우드, 디지털 세상의 핵심이 되다' '네이버가 구름을 판다고?' '클라우드 200% 활용하기' 등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 개념에 대한 이해뿐아니라 네이버 서비스와 함께 사용되는 기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소속 정낙수 이사와 김선현·정여진 테크에반젤리스트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goonge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