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기자= 경실련이 25일 오전 '제21대 현역 국회의원 전과경력 조사 발표 및 공천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하며 전과경력 47명과 67건의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다. 67건중 음주운전 38건,민생범죄 10건,선거범죄 9건으로 나나탔으며 4건의 전과 기록을 보유한 김철민의원(결기 안산 상록구을 더불어 민주당)이 최다를 차지 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치혁신 경쟁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정치혁신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가운데, 경실련이 현역 국회의원의 전과 경력을 조사해 발표하며 각 당에 공천개혁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가민석 경실련 사회정책국 간사,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박경준 정책위원회 위원장,서휘원 경실련 사회정책 팀장이 참석했다. 2023.07.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