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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h수협은행

기사입력 : 2023년07월21일 11:14

최종수정 : 2023년07월21일 11:14

<임원 선임>

◇ 본부장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임연숙 ▲ 투자금융본부장 도문옥

<승진>

◇ 부장(별급)
▲ 여신관리부 최종식 ▲ IT지원부 김명주 ▲ 종합기획부 이동우 ▲ 미래혁신추진실(M&A) 이기동 ▲ WM사업부 신동열 ▲ 미래혁신추진실(자산건전화2) 배용진 ▲ 마포금융센터 김용우 ▲ 전남금융본부장 류수중

◇ 팀장·지점장(1급)
▲ 을지로지점 정종길 ▲ 종합기획부 김우연 ▲ 개인금융부 이연희 ▲ 기업금융부 이효세 ▲ 심사부 김경민 ▲ IT개발부 유길영 ▲ IT개발부 수신팀장 정수택 ▲ WM사업부 김해정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김재우 ▲ 리스크관리부 김수동 ▲ 정보보호본부 이정아 ▲ 신탁사업본부 박재곤 ▲ 디지털전략부 임재정 ▲ 중부기업금융본부 오재성 ▲ 상무역지점 김윤정 ▲ 서대구지점 김상연 ▲ 울산지점 박호근

<전보>

◇ 본부장
▲ 강남기업금융본부장 이해균 ▲ 서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조동호 ▲ 서울중앙금융본부장 이태욱 ▲ 서울압구정금융본부장 박윤서 ▲ 서울양재금융본부장 장문호 ▲ 서울연희로금융본부장 임덕순 ▲ 부산금융본부장 김수용 ▲ 서여의도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지점장(본부장) 송재원

◇ 부서장
▲ 미래혁신추진실(신사업) 송상호 ▲ 미래혁신추진실(자산건전화1) 문기성 ▲ 여신기획부장 임기태 ▲ 디지털전략부장 민원대

◇ 센터장·지점장
▲ 상봉역지점장 배용순 ▲ 신설동역지점장 최남규 ▲ 장안평지점장 이미숙 ▲ 중화동금융센터장 김명수 ▲ 신사역지점장 한연정 ▲ 안양지점장 신민수 ▲ 역삼동지점장 유성호 ▲ 위례지점장 주용한 ▲ 송도국제도시지점장 박서연 ▲ 당산역지점장 김명준 ▲ DMC금융센터장 곽민호 ▲ 용산역지점장 손병찬 ▲ 교대역지점장 문지훈 ▲ 평택비전동지점장 최미경 ▲ 목동역지점장 박범재 ▲ 안산지점장 이현희 ▲ 주안지점장 노희정 ▲ 원주금융센터장 전광혁 ▲ 광주첨단지점장 임성길 ▲ 감천항지점장 하계용 ▲ 명지지점장 김경득 ▲ 범일동지점장 윤태주 ▲ 창동역금융센터 개설준비반장 진정훈

◇ 팀장
▲ 기업지원팀장 윤재섭 ▲ 인사팀장 장재영 ▲ 카드마케팅팀장(수협카드 사이버지점장) 윤종환 ▲ 카드개발팀장 유길영 ▲ 펀드제도개선TF팀장 김선기 ▲ 소비자지원팀장 박병권 ▲ 운영리스크TF팀장 이형주 ▲ 준법감시팀장 김진용 ▲ 자산건전화추진1단장 전양수 ▲ 자산건전화추진2단장 이명규 ▲ 수산해양기획팀장 강복순 ▲ IT개발부 규제·기술변화대응TF팀장 이미경 ▲ 홍보팀장 김경수 ▲ 감사기획팀장 조선기 ▲ 자금시장팀장 장성호 ▲ 자금기획팀장 송병길 ▲ IT개발부 공통관리팀장 신재식 ▲ IT개발부 펀드인프라구축TF팀장 이우석 ▲ 소비자보호팀장 장욱 ▲ 프로세스혁신팀장 정진철 ▲ 디지털감사팀장 오병준 ▲ 임점감사팀장 이명호 ▲ 언택트영업팀장 김윤정

◇ 기업금융지점장·종합금융지점장·PB지점장
▲ 강남기업금융본부 기업금융지점장 구동현 ▲ 중부기업금융본부 기업금융지점장 김준상 ▲ 본점영업본부 종합금융지점장 유재진 ▲ 여의도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지점장 신민호 ▲ 여의도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지점장 한종희 ▲ 서여의도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지점장 윤진태 ▲ 압구정금융센터 PB지점장 황근애 ▲ 양재금융센터 PB지점장 김선미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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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뷰] 8만팬 매료시킨 블랙핑크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로 활동을 마치고 다시 완전체로 뭉친 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블랙핑크는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블랙핑크가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한 것이자, 1년 10개월 만의 투어이다. 양일간 공연에는 7만800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지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왔던 블랙핑크는 이번 새 투어의 포문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열었다. 이어 '핑크 베놈(Pink Venom)'로 공연장을 한순간에 압도시켰다. 이날 지수는 "'2025 블랙핑크 데드라인 월드투어-고양'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둘째 날이니 다들 더 잘 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짧게 한 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이어갔다. 플로어 석에 앉은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블랙핑크의 공연을 즐겼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 모인 팬덤 블링크는 블랙핑크의 히트곡이 연달아 나오자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며 열광했다. 이들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로 '불장난'과 '셧 다운(Shut Down)'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솔로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최고치로 이끌어낸 이들은 공연 중간 중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노련미를 뽐냈다. 개인 활동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던 이들은 이번 콘서트 중간 중간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개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댄서들은 편곡된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고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이후 지수는 '어스퀘이크&유어 러브(earthquake&Your Love)'로 솔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리사는 미국 최대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던 '뉴 우먼&록스타(New Woman&Rockstar)'을 선곡하며 객석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팬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열광하며 리사의 무대를 온전히 즐겼다.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와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휘파람'을 쉼 없이 소화했다. 특히 '돈트 노우 왓 투 두'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팬들과 시선을 맞췄다. 팬들은 함께 뛰어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뛰며 즐기며 장관을 이뤄냈다. 이어 블랙핑크는 '휘파람', '스테이(STAY)', '러브시크 걸(Lovesick Girl)'을 연달아 소화하며 쉴 틈 없이 공연의 중반을 향해 달렸다. 이들은 무대 중간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했고,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뛰어 놀았다. 다시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미국 코첼라를 압도시켰던 제니가 '만트라&위드 더 IE&라이크 제니(Mantra&with the IE&like JENNIE)'를 선보였다. 제니의 솔로 무대가 시작되자 팬들은 우레와 같은 엄청난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솔로무대의 마지막은 로제가 장식했다. 그는 "'3AM'이라는 곡을 하려고 한다. 이 곡을 쓰게 된 게,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였는데 스튜디오에 갔는데 선물 같은 곡이 있었다. 갈 곳을 헤맬 때 집 같은 느낌이 필요했는데 '너가 내 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가사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저한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통기타 연주에 맞춰 서정적인 분위기의 '3AM'을 선보였다. 이어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와 최근 빌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브루노 마스와 협업곡 '아파트(APT.)'로 떼창의 무대를 만들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무려 2년 8개월 만의 신곡 '뛰어(JUMP)'를 공개했다. 신곡의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함성을 내질렀다. '뛰어'는 팬들과 모두 함께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신곡 무대가 끝난 후 블랙핑크는 '붐바야'로 열기를 더했다. 지수는 "저희도 이번에 단체 무대랑 솔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솔로로도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떨렸다. 무엇보다 즐거웠던 건 신곡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신곡이 곧 공개될 예정인데, 공개되면 많이 사랑해주시길 약속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어제부터 정말 너무 떨렸다. 아직도 떨리는데 저희랑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월드투어가 첫 시작인데 그게 너무 뜻 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첫 시작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까지도 너무 설렌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떠나서 아쉬운데 블링크와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이제 곡이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곡은 모두 같이 일어나서 함께 뛰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뚜두뚜두(DDU-DU DDU-DU)'와 '마지막처럼', 그리고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2시간 동안 총 19곡을 선보였지만,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앙코르'를 외쳤다. 다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와 더불어 '리얼리(REALLY)', 그리고 '시 유 레이터(SEE YOU LATER)'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막을 내렸다.   alice09@newspim.com 2025-07-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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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9도 등 동해안 기온 신기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삼척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동해·북강릉에서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 현황, 일최고체감온도 및 일최고기온 분포도.[사진=기상청] 2025.07.06 onemoregive@newspim.com 폭염경보는 강원동해안(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조대(양양) 37.9도, 강릉 38.7도, 동해 36.5도, 삼척 39.0도 등 주요 해안 지점에서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다. 이번 극심한 더위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뜨거운 바람이 가열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북강릉은 기존 최고치인 37.1도를 넘어선 37.9도를 기록했고 동해시 역시 종전 극값인 37.3도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3도를 보였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예상된다. 관련 기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음식물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작업장 및 농촌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공간 마련을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가동과 사육 밀도 조절이 요구된다. 8일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폭염특보 완화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025-07-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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