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친환경 학용품 등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부금은 총 3000만원이다.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기부금 100만원, 애큐온캐피탈 전사 기부금 1400만 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 기부금 1500만원으로 마련했다. 교육 물품 구매 및 배송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연계해 중증장애인 일자리 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EM실천'을 통해 진행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역아동센터 교육 물품 세트 지원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약 1600명에게 교육 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활동은 아이 지원뿐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더 뜻깊었다"고 말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애큐온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애큐온저축은행] 2023.07.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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