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혈관신생 억제제 전문기업 안지오랩이 혈관신생을 억제하여 빨리 늘어나는 복부지방을 감소시키는 건강기능식품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은 안지오랩이 신규 출시한 포 형태의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실시한 인체시험을 통해 CT촬영으로 내장지방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뱃살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도 검증되었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과 달리 장기간 복용 시에도 부작용이 없어 건강한 복부지방 감소가 가능하다.

안지오랩 로고. [사진=안지오랩]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은 한 박스당 15포(각 포당 7g)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1포씩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에 타서 섭취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레몬아이스티 맛을 내므로 마시기에도 용이하다.

안지오랩은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최대 51% 할인과 동시에 자사의 고급 메탈보틀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사몰 오비엑스닷컴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효과와 안전성을 겸비한 신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기업 성장과 소비자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며 "새로운 효능을 갖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계속 이어 나가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아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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