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 협력"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11일 신갈중학교와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박언숙 신갈중학교 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 |
이번 협약을 통해 신갈청소년문화의집과 신갈중학교는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청소년의 창의적인 문화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중·고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 Book'은 북 뮤지션, 가수와 함께 총 5권의 선정 도서에 대한 책 노래, 역할 낭독극,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 퀴즈,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인문학 스피드퀴즈, 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북 콘서트로 참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안내하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