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7월 정기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의회 7월 정기 의원간담회 모습[사진=평택시의회] |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평택시 행정기구 개편 추진(행정자치국)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초등학교 물품 지원 사업 추진(국제문화국)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진입관문 경관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도시주택국) △평택도시공사 직제개편 추진(평택도시공사) 등 5개 안건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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