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정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신호등이 운영된다.
자료사진.[뉴스핌 DB] oneyahwa@newspim.com |
3일 시에 따르면 삼척시 정라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신호등은 기존에 점멸신호등으로 운영됐으나 현재 정라초등학교 정문 앞 교차로가 복잡하고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곳임을 감안해 삼척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교통신호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정라초등학교 정문 앞 교통신호등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이후 시간은 점멸시간이다.
최숙자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