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복지부, 간호사 교대제 손질…선택근무제 1년 9개월 앞당겨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교대 간호사 91%, 수면 불안 호소
병동별 약 6% 간호 인력 증가 기대

[세종=뉴스핌] 신도경 인턴기자 = 간호사 근무 형태가 '3교대 고정근무제'에서 주중 특정 시간 또는 야간 근무를 선택하는 등 '선택근무제' 방식으로 개선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발표한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 중 간호사 교대제 개선사업을 1년 9개월 앞당겨 전면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작년 4월부터 간호사의 근무 환경을 유연하게 개선하는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25년 4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뒤 규모를 확대하려고 했다. 그러나 간호사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시범 사업 확대 시기가 1년 9개월 앞당겨졌다.

'2022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의료기관 일반병동의 간호사 약 82%는 3교대 근무를 한다. 이 중 약 91%의 간호사가 불안한 수면을 호소했다.

[자료=보건복지부] 2023.04.25 kh99@newspim.com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의 간호사는 ▲낮 또는 저녁 8시간 고정 근무제 ▲주중 특정 시간대를 선택해 낮 또는 저녁 8시간 근무 ▲ 휴일 전담 근무방식 ▲ 야간 전담 근무방식을 정할 수 있다.

아울러 복지부는 참여 의료기관에 간호사 결원 인력을 보완하는 '대체 간호사'를 2개 병동당 1명씩 지원할 예정이다. 병동 업무를 지원하는 '병동추가간호사'는 1개 병동당 1명씩 추가한다. 또 신규간호사 임상 적응 제고 등을 위해 병상 규모별 '교육전담간호사'를 최대 9명까지 지원한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병동 별 약 6%의 간호인력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 확대는 현장의 건의를 반영해 총 4가지 개선 방안을 포함했다. 우선 복지부는 사업 참여병원 공모를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급은 10개 병동, 병원급은 4개 병동으로 제한했던 병동 개수를 풀어 모든 병동이 참여하도록 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의 대체간호사, 병동추가간호사, 교육전담간호사, 현장교육전담간호사의 인건비 단가도 최근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현실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체간호사와 교육전담간호사의 인건비 기준단가는 연간 4180만원에서 5681만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종합병원급과 병원급의 정부 지원율은 70%에서 80%로 상향된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필수 의료인력인 간호사가 장기간 근속하도록 지원해 더 나은 입원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