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는 20일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린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대회에 참석했다.
리틀야구 대회에서 시구하는 김경희 의장 [사진=화성시의회] |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김종복 의원을 비롯한 스테판 D 키너 세계리틀야구연맹 회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황정희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화성드림파크 유소년 야구장에서 야구 꿈나무들의 드넓은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힘든 훈련을 통해 쌓아 온 열정을 마음껏 뽐내는 우리 모두가 챔피언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총 10개국, 18개 팀, 500여 명이 출전하며 20일 화요일부터 26일 월요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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