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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韵江苏"亮相韩国首尔清溪广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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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15日电 14日至15日,中国江苏省文化和旅游厅组织南京、苏州、南通、盐城及泰州市文旅主管部门在韩国首尔市清溪广场举行了"水韵江苏"文旅公众推广活动,通过江苏特色文化演出、文旅推介、非遗展示和体验等活动,让韩国民众近距离了解和体验江苏文旅产品。

 ◆中韩友好,源远流长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江苏省文化旅游厅副厅长马龙、首尔市观光体育局副局长赵成浩等重要领导嘉宾及韩国主流旅行社、媒体代表,共同出席并见证了本次活动。

图为出席活动的有关领导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在开幕式上,江苏省文化和旅游厅副厅长马龙表示,江苏是韩国人民的老朋友。两地友好往来历史源远流长。江苏愿以本次活动为契机,推动民间交流往来,以文旅为纽带进一步拉近两地人民的情感。他诚挚邀请各位嘉宾多到江苏走一走、看一看,感受美的风光、美的味道、美的人文、美的生活。"

首尔市观光体育局副局长赵成浩表示,因新冠疫情而受阻的两国交流正逐步恢复。江苏省是与首尔市渊源深厚的中国地区之一。他期待通过首尔市和江苏省的交流合作,让更多的两国民众相互理解,为双方的文化旅游发展做出贡献。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指出,中国和韩国是不可分离的邻居和合作伙伴,文化和旅游交流不仅是中国和韩国之间重要的交流合作领域,也是两国人民相互理解、增进友谊的重要途径。他希望今后有更多的韩国朋友了解江苏的发展,关注江苏的旅游,到江苏观光,休闲,度假,去体验江苏的绿水青山,感受江苏的历史文化。并希望中韩两国的文旅合作取得更加丰富的成果。

活动现场,江苏为韩国民众带来了昆曲、木偶戏、乐器演奏等江苏特色节目演出,尽显"水韵江苏"文旅魅力。【图片=中新社记者 刘旭 摄】

开幕式现场,江苏还为韩国民众带来了昆曲、木偶戏、乐器演奏等江苏特色节目演出,尽显"水韵江苏"文旅魅力。

◆与江苏面对面

江苏各市为韩国民众带来了最新最热的文旅资讯和产品信息,并提供现场咨询解说。活动现场还举办了城市投票活动,即时了解韩国游客的旅游倾向和需求,有助于旅游线路产品开发更加个性化、多样化、品质化。

图为活动现场,首尔市民身着传统汉服拍照。【图片=记者 周钰涵 摄】

江苏除了旅游资源丰富,也是文化大省。本次活动现场植入形式多样的非遗展陈、展示、非遗演艺、体验活动,不断提升非遗项目融入性、增强非遗展示互动性,通过亲眼观看、亲自动手等方式让韩国民众对江苏文化有更深的认知。

在江苏非遗展品展台上,展出包括南京绒花、泰州贵妃镜、盐城老虎鞋等超过10种非遗物品,在体验区举办剪纸、书法等互动活动。让韩国民众在现场全程感受江苏魅力,充分满足了韩国游客的"求新、求乐"旅游诉求。在舞台上,除了在韩国热门的江苏传统曲目《茉莉花》等弹奏之外,还为韩国民众带来了"如皋杖头木偶戏"、"广陵插花"、昆曲等非遗传统演艺。

图为首尔市民积极参加江苏组织的趣味活动。【图片=记者 周钰涵 摄】

此次韩国首尔"水韵江苏"文旅公众推广活动勾起了不少曾领略过江苏美丽风光的韩国民众美好回忆,更使还未曾踏上过江苏这片土地的韩国民众充满向往。到场参观的众多民众表示,疫情前曾多次前往江苏旅游过,被江苏的文化深深吸引,也对江苏的景色念念不忘。江苏省通过疫情后的首次韩国首尔文旅推广活动,更深度了解疫情后韩国游客的江苏游偏好,更准确掌握韩国游客的江苏游需求动向。希望以此次推广活动为契机,能更深层次促进中韩友好往来。活动后,江苏将与韩国当地旅行社协力推出更加符合疫情后韩国游客需求的江苏入境旅游线路产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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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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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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