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신한AI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동 소재 신한AI 본사에서 '보다 나은 금융생활을 위한 AI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AI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동 소재 신한AI 본사에서 '보다 나은 금융생활을 위한 AI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대학생 및 신한AI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AI) |
신한AI는 최신 AI기술과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전문성을 결합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금융그룹 최초의 금융AI 전문기업이다.
신한AI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금융AI 기술 전문성과 결합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특히 입상한 아이디어 중 ▲AI를 활용한 대출경험 혁신 및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투자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주식 차트분석 서비스 ▲해외뉴스기사 요약 및 기사 내 전문용어 추출, 설명 서비스 등은 금융정보에 대한 원활한 접근 및 활용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한AI는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 신한AI에서의 인턴사원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금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AI 배진수 대표이사는 "신한AI는 향후에도 AI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금융AI에 기반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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