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김현석 기자 =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 조직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인도문화원에서 '제9회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윤우근 (사)대한요가회·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 회장과 홍보대사 배우 정애리,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애리는 "열심히 살았지만 7년 전쯤 아팠다. 그때부터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했다"며 "지금도 여전히 현대사회를 살기 때문에 또 빨리 달리려고 하는 게 생기는데, 그때마다 요가를 하며 '잠깐'하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그럴 거 같다"고 말했다.
'제9회 2023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는 오늘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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