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1일 아울렛 전점에서
명품, 스포츠 등 430개 브랜드 참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아울렛은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아울렛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방시, APC 등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부터 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등 100여개 브랜드를 추가해 총 43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모델들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서프라이스 위크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
행사 기간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롯데아울렛 단독으로 라코스테의 경우 추가 20% 할인 프로모션을 타임빌라스, 동부산, 이천 등 8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아울렛을 찾는 가족 고객을 위한 대형 팝업 행사도 선보인다. 타임빌라스에서는 캐릭터 마시마로의 초대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약 8m 높이의 대형 마시마로를 타임빌라스 야외 잔디광장에 설치한다.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2일부터 6일까지 모든 상품군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단일 브랜드당 구매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으로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롯데아울렛은 늘어나는 방문객을 위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