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12일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20여 명과 함께 밀양아리랑시장 및 인근 도로변에서 친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 시장은 "5월은 아리랑대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밀양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친절캠페인으로 다시 찾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다시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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