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8일까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대표 민속축전인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이틀째인 5일 늦은 봄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안동시민들이 '차전대동놀이' 한마당을 펼쳐지고 있다. 쏟아지는 장댓비 속에서 차전대동놀이가 치열한 전투를 재현하며 펼쳐지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월사~ 덜사~' 응원전을 펼치며 신명판을 연출했다. 축제의 킬러콘텐츠인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는 안동시 24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축제 기간인 8일까지 옛 안동역 앞 대로변에서 펼쳐진다.[사진=안동시]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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