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3일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가족친화프로그램 일환으로 타지에 계신 부모님 30여분을 초청했다. 이날 초청된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근무하는 공장시설을 둘어보고 무릉계곡과 무릉별유천지 등 지역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김재중 공장장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며 "임직원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존경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조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05.03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