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7'의 주인공인 브루노 마스 공연 전좌석이 매진됐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8일 "어제와 이날 이틀간 진행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7 브루노 마스' 예매에서 전좌석이 매진됐다. 동지접속자수는 103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팝스타 브루노마스의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사진=현대카드] 2023.04.28 alice09@newspim.com |
이는 55만명이 동시에 접속했던 지난 2017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 선예매 때보다 더 큰 규모이다.
또 금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된 일반 예매 역시 25분만인 12시 25분에 전석 매진이 됐으며, 동시접속자수는 116만명으로, 이 역시 콜드플레이 공연이 기록한 90만명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는 오는 6월 17일(토)과 18일(일) 저녁 8시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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