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기삼 영도구의원은 21일 오전 7시30분 부산 영도구 영선1동 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기삼 영도구의원이 21일 오전 7시30분 부산 영도구 영선1동 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3.04.21 |
피켓은 "국민의 안전과 수산업을 지키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등의 문구로 구성됐다.
신 의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한 정부의 대응이 미흡하다"면서 "부산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부산시는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중구영도구 지역위원회는 오는 5월 19일까지 일주일에 2회 이상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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