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vs 키움' 홈경기서 연작 제품 홍보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은 오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작은 이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카밍 스트라이크'를 행사 주제로 잡고 야구장 내 따가운 햇살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카밍앤컴포팅 라인'을 홍보한다.
연작의 카밍앤컴포팅 라인.[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먼저 인천 SSG랜더스필드 외부 광장에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미니 야구 게임'을 진행한다.
야구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카밍앤컴포팅 라인 미니 샘플부터 정품까지 100% 당첨 혜택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닝 간에는 연작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당첨 시 카밍 크림 정품 등 최대 50만원 상당의 연작 상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연작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쓱닷컴을 통해 카밍앤컴포팅 라인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카밍앤컴포팅 라인은 열 진정 효과가 탁월해 야구 관람 시 햇볕과 미세먼지에 노출돼 피부가 민감해진 야구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스포츠는 물론 기존에 시도한 적 없던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