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인가수 권인서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뮤직원컴퍼니는 14일 "차세대 유망신인 가수 권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권인서가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인서는 대학 입시 당시 서울 유수의 대학교 실용 음악과 7관왕 합격을 거머쥔 인재로,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소유한 차세대 유망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영화 '씽2게더(더빙판)'에서 포르샤 역 OST를 통해 목소리를 더했으며, 권진원X2ONE의 '산 들 바람 숲'에 참여한 바 있다.
또 2022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초청공연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같은 대학 동기인 가수 이무진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출연 경험 역시 보유 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스타로의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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