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김포도시철도서 출근 탑승객 몰려 2명 호흡곤란 쓰러져

기사입력 : 2023년04월11일 12:07

최종수정 : 2023년04월11일 12:08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11일 오전 7시50분쯤 김포골드라인을 탄 승객 2명이 호흡곤란증세로 쓰러졌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포공항역에서 시민들이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2020.10.20 yooksa@newspim.com

소방당국과 김포골드라인 등에 따르면 이날 김포도시철도인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서 승객 여성 2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전동차에 탑승했다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골드라인은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7㎞ 구간을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전동차 노선이다. 또한 지난 2019년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대에 탑승객 혼잡도가 높아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