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지난 5일 MZ세대인 신임 직원 10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 미팅으로 진행했다.최시영 서장은 신임 직원들에게 "30여전 해양경찰에 들어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니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행동으로 옮겨지고 마음 먹은 대로 되더라"며 "여러분들도 이제 첫 시작인 만큼 큰 꿈을 갖고 생각하며 지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2023.04.06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