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5일 오전 9시 41분께 전북 부안 변산면 도청리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집주인 A(85) 씨가 집안에서 소사체로 발견됐다.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4.05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은 장비 11대와 인력 35명을 동원해 초진했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소방과 경찰은 A씨가 거동이 불편해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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