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유휴 학습공간을 발굴해 학습거점으로 지정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했다.
강릉시 학습거점 1호로 선정된 옥천동 어울림플랫폼.[사진=강릉시청] 2023.04.03 onemoregive@newspim.com |
3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학습거점 홍보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내년부터 지정된 학습거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31일 학습거점 1호로 옥천동 어울림플랫폼을 선정해 학습거점 현판을 수여했다.
이어 율곡평생교육원, 초당작은도서관, 오독떼기전수관 등 6개소의 학습거점 신청이 완료됐다. 강릉시는 올해 최대 9개소의 학습거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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