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부안군 변산반도 격포 인근 수성당 절벽에서 3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은 전날 오후 4시 42분께 수성당 절벽에서 바다로 사람이 추락했다는 119 공동 대응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와 변산파출소 직원을 현장에 급파했다.
부안해양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3.29 lbs0964@newspim.com |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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