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내달 5~16일 12일 동안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보석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 55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귀한 보석을 30% 특별할인행사(24K·다이아몬드 제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가을 보석축제 장면[사진=익산시] 2023.03.28 lbs0964@newspim.com |
이번 축제는 특별할인행사 외에도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특산품 코너, 보석 가공 시연,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상설공연(주말) 등 다양한 행사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작품 사진 전시, 행운의 탄생석 특별전시,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고의 귀금속 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매년 봄·가을에 왕궁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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