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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의혹' 이동재 前 기자 "고발 부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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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공판 증인 출석..."손준성과 만난 적도 없어"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의 재판에서 정치권 인사들을 고발해달라고 부탁한 일이 없다고 증언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기자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 부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취재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고 강요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해 7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2021.07.16 pangbin@newspim.com

그는 지난 2020년 '제보자X' 지모 씨와 연락을 주고받을 당시 손 부장과 아는 사이였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전화 통화 한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피고인과 직접 접촉해 취재하거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사건에 관해 이야기한 일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일은) 더더욱 없다"고 강조했다.

변호인이 '그럼 검찰 또는 수사관계자에게 지씨나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고발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은 있느냐'고 묻자 "전혀 없다"고 답했다.

공수처에 따르면 손 부장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부정적인 여론형성을 위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희석 전 최고위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에 대한 고발장과 '제보자X'의 실명 판결문 등을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언유착 의혹은 이 전 기자가 2020년 2∼3월 당시 검사장이던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공모해 이철 전 대표를 압박하고 여권 고위 인사들의 비위 정보를 제보하라고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이 전 기자는 이철 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비위를 제보해달고 강요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고 지난 1월 무죄를 확정받았다. 한 장관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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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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