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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회장 "해외건설도 '원팀' 스마트팜·방산 등 '패키지'로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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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새로운 먹거리로 설정한 해외건설 진출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업계 뿐 아니라 방위산업, 스마트팜 업계가 함께 나서는 '패키지 해외건설 진출'이 추진된다. 

2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해외건설협회는 방위산업진흥회 및 스마트팜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업을 위한 틀을 마련했다. 

[사진=해외건설협회]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대통령 주재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신수출동력 분야인 해외건설·플랜트, 방위산업, 스마트팜의 해외 동반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범정부 수출확대 전략'에서는 신수출동력 12개 분야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해외건설·플랜트, 방위산업은 수주전략산업으로 스마트팜은 신수출 유망산업으로 각각 지정된 바 있다.

1부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어명소 차관은 "해외건설, 방위산업, 스마트팜을 대표하는 협·단체가 앞장서서 산업간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이 자리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국토부도 민‧관, 범부처 '원팀'으로 기업들의 패키지 진출을 앞장서서 돕겠다고 언급했다. 국방부 신범철 차관과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도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신수출동력 산업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MOU 체결이 진행됐다. 해외건설협회는 타 업종과의 효율적인 융복합 및 동반진출이 요구되는 시장 환경에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및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의 시의성 있는 업무협력 MOU를 통해 동반 진출 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2부 행사에서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 모델이 '해외건설 연 500억불 수주, 세계 4대 강국 진입'을 위한 디딤돌이 됨과 동시에 방위산업 및 스마트팜산업의 수출 확대에도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장은 "앞으로 스마트팜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확대를 위하여 관련 업계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범부처 '원스톱 수출ㆍ수주지원단'이 소개됐고 이어 3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양문환 본부장이 '한국의 방위산업 현황과 주요국 수출사업 현황'에 대해 그리고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유명철 사무총장은 '스마트팜 산업의 수출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해외건설협회 정지훈 책임연구원이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 확대 방안'을 통해 산업간 동반 진출 모델을 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어려운 수출 상황하에서 핵심산업간의 시너지 창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협업 분위기가 조성된 점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 방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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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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