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9일 동해 신항 일대에서 동해해경청 과학수사요원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원,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보안감독관 등 해상에서 벌어지는 사고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는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PBI(Post Blast Investigation, 폭발 후 현장조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청 박대서 과학수사계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해상 폭발물에 대한 감식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2023.03.10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