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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크리에이터 본격 육성 나선다…올해 190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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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번역, 해외 박람회 참가 등 지원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육성에 나선다.

과기부는 국정과제의 주요과제이자 범부처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에서 3대 디지털미디어 플랫폼으로 선정된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규모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지원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 ▲전국의 유망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 ▲미디어 산업 협업·인프라 효율적 활용을 위한 온라인 허브 구축 등에 집중한다.

◆ 올해 콘텐츠 제작지원금 팀당 최대 6000만원

과기부는 우선 이미 제작된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을 위한 더빙, 자막, 번역 등 현지화를 담당할 10팀, 해외 대표 박람회(VidCon)에 참가해 글로벌 창작자들과 협업기회를 발굴할 5팀을 선정한다.

현지화 지원은 이달 중에, 박람회 참가 지원은 내달 중에 사업공고를 낼 예정이다. 지원 대상 선정은 사업공고로부터 한 달 후에 이뤄진다.

비드콘(VidCon) 2023 포스터 [사진=비드콘(VidCon) SNS] 2023.03.07 victory@newspim.com

또한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금을 상향한다. 지난해 팀당 최대 5000만원에서 올해 6000만원으로 규모를 늘렸다. 총 10개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커머스, 교육, VR·AR 등과의 융합도 추진한다. 총 4팀을 선정해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 과정을 돕는다.

아울러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확대해 핵심 인재 육성도 추진한다. 지난해보다 10팀 늘어난 42팀을 선정해 사업 다각화와 플랫폼 확장 등을 돕는다.

강릉, 대구, 부산에 분포한 1인 미디어센터를 활용해 지역의 신인 창작자 발굴도 꿰한다. 센터당 50팀 이상 발굴해 교육 및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1인 채널 데이터 분석 전문가, 1인 콘텐츠 유통 전문가, 메타버스 스토리 창작자 등 신직업군을 발굴해 특성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8월 중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 개최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확충에도 나선다.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를 올해 시범 구축해 창작자 경력관리와 비즈·인력 매칭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크리에이터 미디어 노동·복지환경 실태조사 실시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 '울트라 훼이셜 크림'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1.06 mironj19@newspim.com

크리에이터·기업·이용자를 잇는 교류의 장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을 오는 8월에 개최한다. 산업의 현황과 변화를 알기 위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실태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는 미래 미디어 산업을 이끌 핵심 디지털미디어 플랫폼이자 새로운 미디어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분야"라며 "앞으로도 창의력과 열정을 지닌 누구나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첫 크리에이터 미디어 지원 사업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과 '크리에이터 미디어 융합 사업화 지원' 사업은 4월 13일까지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상세 내용은 과기부, 한국전파진흥협회, 1인 미디어 콤플렉스 등 관련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03.07 victory@newspim.com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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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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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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