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억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스포츠 활동인 '기억력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습니다.[뉴스핌 DB] 2021.09.01 onemoregive@newspim.com |
7일 수련관에 따르면 올해 신규 프로그램인 '기억력스포츠'는 오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11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들이 기억력스포츠의 기본과정을 체험해 보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접수를 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배경지식과 교구를 활용해 기억법 향상 기법을 터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력 강화 방법을 익혀 학습 기억력을 높이고 두뇌건강도 증진시키는 등 동해시 청소년들이 나만의 기억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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