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원단에 에코론·뱀부셀 등 지속가능소재 사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휠라 언더웨어는 스타일리시 스포츠 언더웨어 라인인 '휠라벨로(FILABELLO)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휠라벨로 컬렉션은 전 제품에 세리프(serif) 로고 밴드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 '휠라벨로' [사진=휠라] |
속옷 원단에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론', 대나무를 활용한 식물성 지속가능소재인 '뱀부셀' 등을 일부 혼용해 사용했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일상에서는 물론 액티브한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한 특별한 언더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