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 전역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성군 죽왕면 향목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고성군 죽왕면 향목리 야산 산불.[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2023.03.06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29분쯤 고성군 죽왕면 향목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진화인력 67명, 진화헬기 2대 등이 투입됐다. 진화에 나선 당국은 10여분만인 이날 오후 4시41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01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뒷불감시와 함께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