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인구감소 위기대응 및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관을 운영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력관 운영에 따라 강원대학교 기획지원처와 삼척시 기획조정실로 소통창구를 단일화하기로 했다.
또 정기적인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해 대학교 재학생 정착지원 및 장학사업, 연계공모사업 발굴, 산학연 연구수행에 따른 규제 해소 등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서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가 중요한 정책적 화두로 대두되며 그 중심을 청년정책에 두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시와 대학 간 연계 가능한 청년정책 정부 공모사업발굴을 중심으로 협력관제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