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본회의 개최…오송참사 국정조사 처리 (8.27)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연다.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발생한 충북 오송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계획서를 처리할 방침이다.

환경노동위원회, 교육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연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한다.

다음은 27일 국회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8월 27일)]

◇국회의장

07:30 MBC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MBC)

09:00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접견(의장집무실)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627호)

09: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기후위기 특별위원회)(본관 622호)

10: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2호)

10:00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419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622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2회의장)

15:0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50호)

본회의 산회 직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7호)

◇의원실 세미나

07:00 정동영·최형두 의원실,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09:00 김동아 의원실,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 2025 : 에너지 대전환, 태양광·풍력·수소 기회와 과제(국회도서관 대강당)

09:00 안태준 의원실, 2025 AJU MOBILITY FORUM : AI 혁신시대, 드론 UAM산업의 미래와 과제(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09:00 민병덕 의원실 등, 당사자와 가족이 바라는 정신건강 정책 공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09:30 박지혜 의원실,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전환 : 탄소중립 시대 배터리 산업의 역할(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09:30 김건 의원실 등, 한미정상회담 결과 평가 긴급 간담회(본관 245호)

10:00 나경원 의원실, [긴급 대응 간담회]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미반환 사태 : 청년주거 안정의 오늘 그리고 내일(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정태호 의원실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첫걸음 : 기업 인권·환경 위험 실사 법제화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강명구 의원실 등, 도농복합시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정책 연구 세미나(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김기웅 의원실 등,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득과 실 : 「북한 그리고 통일」 8월 세미나(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1:00 백혜련 의원실, 사법권한 분산 및 신뢰 회복을 위한 국민경청대회 :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 사법개혁 5대 핵심의제에 반영(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이주영 의원실, (2025)소아·청소년 비만 현황과 대책 : 보건의료포럼(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염태영 의원실 등, (전세사기 정책연구 시민펠로우십) 최종연구결과발표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이종배·박수현 의원실, 2027 충청 U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충청권 합동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윤종오 의원실 등,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쟁점과 과제(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최보윤 의원실,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토론회 : 제1차토론회 : 의료행위의 변화(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백선희 의원실, 기후위기 시대의 복지국가 : 재난·기후 불평등과 사회안전망 : 기후위기와 복지 정책 세미나(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4:00 서미화·김주영 의원실,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국회도서관 대강당)

16:00 박주민 의원실, 1인가구 및 고립된 시민의 '연결된 사회'를 향한 정책 토론회 : 새로운 서울, 1인가구를 부탁해!(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6:00 이정헌·김현정 의원실, 국내 앱마켓 공정경쟁 촉진을 위한 정책간담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6:00 김영배 의원실 등, 미국정치현안 라운드 테이블(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8:30 박지혜 의원실, 관세 전쟁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 국회 직원경제·외교 연구모임 NASA 특강(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9:00 박민규 의원실, 특별 강연 : 스웨덴은 높은 세부담에도 왜 기업인이 세무공무원을 좋아하는가? : 스웨덴국세청을 통해 본 신뢰의 조건(제2강)(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강경숙 의원, [유아대상 영어학원 문제 관련 기자회견]

10:00 최혁진 의원, [사회연대경제기본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

10:20 손솔 의원, [대한철인3종협회 미성년 선수 성폭력 및 불법촬영 의혹 은폐·축소 규탄 기자회견]

10:40 윤종오 의원, [진보당 국회의원단, 산업재해 원청교섭 관련 기자회견]

11:00 김성원 의원, [정부 지방 우선정책 경인지방 인구감소지역 포함 공동건의문 발표 기자회견]

11:20 김상욱 의원, [노후 화물차 교체 취득세 관련 기자회견]

12:40 이훈기 의원, [KT 노동자 연쇄 사망사태 규탄 및 KT 김영섭 사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13:00 이용우 의원, [현대제철 불법행위 규탄 및 원하청 직접교섭 요구 기자회견]

13:20 박주민 의원, [박정희 유신시대 긴급조치 발령 불법성 대법원 전원판결 3년 특별재심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13:40 이상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 이원모 공직기강 비서관 의혹 관련 특검 수사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사진
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