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익명의 기부자가 답례품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부했다.[사진=삼척시청] 2023.02.10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익명의 기부자가 고향사랑기부금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한 가운데 답례품도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삼척시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150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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