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남항동 등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소통행정, 구민행복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왼쪽 세번 째)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구김행복 공감토크에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영도구] 2023.02.09 |
2023년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는 각계각층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민선8기 주요 성과와 2023년 구정 업무계획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200여건이 넘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한 건의사항은 해당부서에서 현장방문 등 추진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조치해 구정 정책에 소중하게 담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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