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洞(동) 신년 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한다.
동해시청.[사진=동해시청] 2023.01.05 onemoregive@newspim.com |
8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이후 두 번째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천곡동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10개 동을 직접 방문해 올 한해 시정운영방향과 주요현안을 공유한다.
또 동별 중점 현안 사업은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올 한해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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