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이즈의 순후추(1g) 별첨...이색 떡볶이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뚜기는 '오뚜기 순후추'를 활용한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순후추떡볶이'는 매콤한 고추장 베이스에 칼칼하고 강렬한 후추 맛이 어우러진 국물 떡볶이다로 맵고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특히 후추만 담은 미니 사이즈의 순후추(1g)를 별첨해 각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맵기로 조절할 수 있다.
[사진= 오뚜기] |
순후추떡볶이는 이날 오후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선론칭되며 이후 온라인 채널로 확대·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7일 오후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잇쇼'를 통해 제품 론칭 기념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후추 떡볶이가 인기인 추세를 고려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테디셀러인 오뚜기 순후추를 활용한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며 "순후추의 맛과 향을 잘 살리는 고추장 베이스의 떡볶이로 얼얼하고 강렬한 맛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