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메타쿱은 NFT 마켓 플랫폼 메타마피아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 혁신영역에 선정돼 상장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메타마피아는 참여자들이 NFT 카드를 보유하게 되면 커뮤니티 참여, 채굴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이미지형 대체불가토큰(PFP NFT) 플랫폼이다. 최근 관계사 립체인이 론칭한 자체 개발 메인넷을 활용해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MEXC 거래소는 전 세계 200여개 국, 약 1000만여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세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대행 거래소로 한국어 및 원화 사용 지원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김우정 메타쿱 대표는 "대형 글로벌 거래소 MEXC 상장은 메타마피아가 지닌 미래지향적 가치와 상징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향후 게임 및 메타버스 등의 특색 있고 독보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마피아는 한국시간 기준 2일 오후 4시에 상장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007@newspim.com